인테리어필름 노가다 후기 저번 시설관리 입문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테리어필름 노가다 후기를 적어볼려고 한다. 시설관리공단을 그만두고, 나는 예전부터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돈을 벌려면 내 기술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했기에 항상 현장노가다 오야지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다. 그렇게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인테리어필름이라는 공종을 알게 되었고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필름에 입문할려면 아는사람 즉, 인맥이 있어야했고 인맥이 없으면 입문자체가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무작정 시트지 파는 가게에 가서 비타오백과 연락처,이름을 남기고 필름 사장님들이 사람 구하면 연락 좀 달라하고 다녔고 네이버밴드에도 인테리어필름 구직글을 남겼다. 뭐 그렇게 한두달 기다리다보니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