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부작용
마늘 효능 부작용
마늘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긍돌이입니다.
오늘은 마늘의 효능과 부작용 및 칼로리, 보관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우선 한국사람하면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마늘인 것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늘을 정말 좋아하고 모든 음식에 거의 다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마늘을 많이 먹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4대 채소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는 마늘은 우리나라가 마늘 소비량이 무려 전세계 1등으로 1인당 약 연간 7kg이나 소비 한다고 하네요.
전세계 1위라니.. 체감이 확 들 정도로 각종 웬만한 우리나라 음식 레시피에는 마늘이 들어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마늘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옛말이 있을정도로 마늘은 친숙하고 몸에 좋다는 뜻일텐데요 그럼 마늘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째,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염증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감기를 예방하는 등 면역력을 증강시켜줍니다.
둘째,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마늘의 항산화성분으로 인해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를 가집니다.
넷째,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압을 낮추어주어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다섯째,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당치를 조절하여 당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섯째, 활성 산소 활동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를 가지고 있어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00g당 120kcal인 마늘은 항암효과도 좋고 항균작용을 하는 등 신체에 아주 이롭다고 나와있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알러지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하니 알러지 증세가 있는 분들은 즉시 섭취를 멈춰야합니다.
마늘의 장점도 많지만 최대 단점으로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입과 몸에 마늘냄새가 배여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생마늘은 두세개만 먹어도 입에서 마늘냄새가 많이 나서 어디 회식장소나 데이트할 때는 생마늘보다는 구운 마늘을 먹습니다.
안먹으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평생을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고기에도 마늘을 곁들어 먹어서인지 마늘이 빠지면 음식을 먹은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마늘을 먹습니다. 🤣🤣🤣
마늘의 보관방법으로는 껍질을 까서 보관하게 되면 금방 썪고 맛과 효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껍질채 햇볕이 들어오지않는 습하지않고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웬만하면 깐마늘만 구매해서 먹으므로 물기를 싹 제거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뒤 빠른 시일내에 먹습니다.
저는 빠른 시일내 못 먹을때와 음식 조리할 때 바로바로 이용하기위해 다진 마늘을 일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소분하여 보관하는데 보관도 용이하고 오랫동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도 저녁 준비를 하기위해 다진 마늘을 한껏 이용하여 요리 실력을 뽐내보겠습니다.😋😋😋